2018년 11-12월호

Author
HUREL
Date
2021-10-09 22:09
Views
235


2018년 11-12월호

안녕하십니까, HUREL 가족 여러분! 소식지 담당 이한진입니다.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가고, 2019년 기해년이 다가왔습니다.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로서,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과 재물을 부른다는 돼지가 함께 만나,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올 해라고 하는데요.
HUREL 가족분들 모두에게, 커다란 복과 행운, 재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어김없이 찾아온 HUREL 소식지,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2018년 HUREL 정기모임12월 21일, 종각역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반가운 HUREL 가족분들과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덕분에 HUREL 가족분들과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2. 2018년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추계학술발표회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교수님, 김재현형, 김성훈형, 이현수, 최찬수, 한혜진, 이한진, 장미나, 구영모, 이준영, 신방호가 참석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장미나와 신방호가 우수발표상을 수상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신방호가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아 보였는데, 수상을 축하합니다!
게다가 이번 학회에서는 김재현형, 한혜진, 그리고 이준영이 행운권 추첨으로 경품까지 획득하였습니다.
대박이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3. 박종훈형이 무사히 박사학위 디펜스를 마쳤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이제 학위 논문 제출만 남겨두고 있으신 데, 전문연구요원 후에 논문 제출까지 좀만 더 힘내세요!

4. 12월 14일에 있었던 2018년 하반기 원자력공학과 석사학위 졸업논문 발표이수민 선배이한진(Me) 최종 발표를, 장미나가 예비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5. 11월 30일원자력공학과 대학원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학과장이신 교수님께서 학과 소개를, 김성훈형한혜진이 연구실 소개를 하였습니다.
설명회를 직접 들은 정보통에 의하면, 설명회가 학부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으면서도 멋있었다고 합니다.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6. 연구실을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방사선학과에 계신 민철희 교수님께서 안식년을 보내십니다.
안식년을 단순히 휴식이 아닌, 지난날 박사후과정으로 계셨던 보스턴의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에서,
1월 24일부터 방사선치료 연구에서 많이 사용되는 TOPAS (TOol for PArticle Simulation) 개발에 참여하신다고 하는데요.
끊임없이 정진하는 모습이 연구실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7. HUREL 구성원들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 2019 iTRS Geant4 교육 / 강사: 교수님, 정종휘 박사님, 한민철 박사님, 김영수 박사님 / 1. 28 ~ 2. 1 / 서울, 한양대학교 HIT
B. CP 2019 / 교수님, 최찬수, 한혜진, 신방호 / 7. 22 ~ 24 / München, Germany
C. ICRP 2019 symposium / 교수님, 최찬수, 한혜진 / 11. 19 ~ 21 / Adelaide, South Australia


매년 말에 전국의 교수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를 뽑는데요.
2018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로는 논어의 태벽 편에 나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이 선정되었습니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라는 뜻으로, 인(仁)을 짐으로 삼은 선비의 굳센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HUREL 가족분들도 연구자로서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연구에 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제가 졸업할 시기가 되어, 본 소식지를 마지막으로 소식지 담당을 다른 친구에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소식지를 핑계 삼아, 가끔씩 HUREL 가족분들에게 연락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앞으로의 소식지를 작성할 이준영에게도 많은 소식 보내주세요 :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한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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