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12월호

Author
HUREL
Date
2021-10-08 17:45
Views
170


2016년 11-12월호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며칠 뒤면 크리스마스에 신년이라 그런지, 거리에도 떠들썩한 축제분위기가 한창이네요.
추운 겨울날을 녹여줄 따끈따끈한 소식들로 가득한 HUREL 11-12월 소식지를 시작하겠습니다.

1. 11월 30일-12월 2일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방사선방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HUREL 연구실 학생 중에는 한민철 학생, 박종훈 학생, 김영수 학생, 이현수 학생이 참석하였는데요.
요즘 상을 휩쓸고 다니는 박종훈 학생이 이번 방어학회에서도 우수발표상을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2. 이번 추계 방어학회에서는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민철희 교수님
젊은 나이에도 우수한 성과를 많이 이룩한 점을 인정받아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HUREL 출신의 선배님이 이렇게 큰 업적을 이루는 모습을 보니 후배로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3. 올 여름에 졸업한 이한림 박사님이 연구실에서의 포스트닥터 기간을 마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취업하였습니다!
이한림 박사님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중성자응용기술부에 있다고 합니다. 연락처는 아래에 기재하였으니 참고하세요~
Tel: 042-868-8338
E-mail: leehr@kaeri.re.kr



4. 조성구 교수님에게 셋째 아들이 생겼습니다!
11월 28일 2시 경에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답니다~
이름은 조요한 이라고 합니다.
셋째 요한이도 형들처럼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5. 연구실에 신입생이 곧 입학합니다!
내년 봄에 들어오게 될 신입생은 이한진 학생, 구영모 학생 인데요. 이번 면접에서 둘 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연구실에 입학해서도 우수한 능력을 뽐내며 훌륭한 석학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6. 지난 두 달 간은 거의 교육기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HUREL 연구실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에 참석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10월 31일-11월 4일에는 김재현 학생, 김성훈 학생미국 Los Alamos National Lab에서 MCNP 교육을 듣고 왔으며,
11월 11일-12일에는 박종훈 학생, 이현수 학생, 김성훈 학생, 구영모 학생국립암센터에서 의료입자방사선연구회 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달에 Geant4 Tutorial in Korea 2016, MATLAB fundamental 교육, LabVIEW Core I 교육, MATLAB Image Processing 교육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여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7. 2016년 후반기 HUREL 정기모임이 곧 진행될 예정입니다.
날짜는 아직 최종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투표결과 1월 14일-15일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
장소는 작년 겨울 때와 동일한 강원도 춘천의 오월당펜션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다시 공지될 예정이니 잘 확인해보시고,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8. HUREL의 향후 일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 2016년도 후반기 HUREL 정기모임 (일시: 미정, 장소: 강원도 춘천 오월당펜션)
B. 2017년도 Geant4 코드 초급자 교육 (일시: 1월 16일-20일, 장소: 한양대학교 iTRS)
C. PTCOG 56 학회 (초록 제출 기한: 12월 21일, 일시: 2017년 5월 8일-13일, 장소: 일본)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목표한 대로 빠른 속도로 일이 잘 진행되어 기쁘게 한 해를 마무리 하면 좋겠으나,
때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디게 진행되어 침울해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공자가 이르기를 멈추지만 않는다면 느리게 가더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지금도 각자의 속도로 조금씩이나마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니,
좌절하여 멈추지만 않는다면 모두 뜻한 바를 능히 이루어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념하시고, 다음 달 정기모임 때 모두 활기찬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의 마지막 HUREL 소식지 11-12월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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