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12월호

Author
HUREL
Date
2021-10-09 23:06
Views
242


2019년 11-12월호
HUREL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식지 담당 이준영입니다.
어느덧 2019년의 해가 저물고,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이 다가왔습니다.
하얀 쥐는 십이지 중 우두머리이자 지혜로운 동물로,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 그리고 기회의 해라고 합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2019년의 마지막 HUREL 소식지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19년 HUREL 정기모임12월 27일, 종각역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HUREL 가족분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정기 모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2. ICRP 2019 심포지엄 & ICRP 분과별 회의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Adelaide, South Australia에서 개최되어, 연구실에서는 교수님, 최찬수 형, 한혜진 누나가 참석하였습니다.
ICRP 2019 심포지엄 주제는 3M (Mines: 광물, Medicine: 의학, Mars: 우주)으로, 많이 접해보지 못한 주제도 많이 포함되어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제 2분과 위원회 회의에는 교수님, 최찬수 형, 한혜진 누나가 참석하여 ICRP 소아 메시형 표준팬텀의 개발 및 보고서 작성 계획과 관련하여 발표를 하였으며, 발표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HUREL의 연구성과를 알리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3. 2019년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추계학술발표회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교수님, 김재현 형, 김성훈 형, 이현수 형, 최찬수 형, 한혜진 누나, 구영모 형, 이준영, 신방호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학술 발표의 장에서는 이현수 형, 구영모 형, 신방호가 구두발표를 진행하였고, 김재현 형, 김성훈 형, 최찬수 형, 한혜진 누나, 이준영이 포스터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신방호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벌써 3번 연속 수상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뛰어난 연구실적을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게다가 행운권 추첨에서는 김성훈 형이 동상까지 획득하였습니다! 대박이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 ICABU 2019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 Hotel IC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연구실에서는 김성훈 형, 구영모 형이 참석하여 구두발표를 하였습니다.
김성훈 형은 감마 버텍스 영상 장치에 대해 발표하였고, 구영모 형은 다중 슬릿 즉발감마선 카메라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국제적으로 HUREL의 성과를 발표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5. 기초과학연구원에서 근무하시던 박진형 박사님께서,
12월 1일부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연구부로 자리를 옮기게 되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연락처도 jhpak@kaeri.re.kr 으로 변경되었으니 참고해주세요!



6.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열린 Geant4 Tutorial in Korea 2019이준영신방호가 참석하여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오신 김한성 형, 김영수 박사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7. HUREL 구성원들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 IM2020 / 교수님, 최찬수 형, 한혜진 누나, 신방호 / 4. 19 ~ 24 / Budapest, Hungary
B. IRPA15 / 교수님, 김재현 형, 김성훈 형, 이현수 형, 최찬수 형, 한혜진 누나, 구영모형, 이준영, 신방호 / 5. 11 ~ 15 / 서울, 코엑스
C. iWoRiD 2020 / 교수님, 김재현 형, 이현수 형, 이준영 / 6. 7 ~ 11 / Ghent, Belgium
D. ECMP 2020 / 교수님, 김성훈 형, 구영모 형 / 9. 23 ~ 26 / Torino, Italy


올해 12월에도 역시나 전국의 교수님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를 뽑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로는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되었습니다.
공명지조는 글자 그대로, “목숨을 함께하는 새.”로 서로가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실상은 공멸하게 되는 ‘운명공동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HUREL 가족분들도 운명공동체의 마음으로, 올 한해 서로서로 협력하여 우수한 연구결과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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